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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0629 - 사람일기 2024. 9. 22. 19:2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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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게 나에게 더 안좋은 방향으로 돌아올 것임을 알고있음에도.
내 주변에 내 마음에 드는, 내가 좋아하는 인물이 있을까, -를 제외하고.
내가 내 실수를 감추려 피해자인척 해왔던 것 아닐까?
나는 크게 나쁘지도, 착하지도 않은 평범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,
내가 편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없다.
평범한 사람들은 그런 친구도 있는 것 같은데.
이렇게하면 날 싫어하지 않을까, 조심하다 그런 내 자신에게 질려 그 사람 탓을 하는 건 아닐까.
그래서 내 주변엔 결국 아무도 남지 않게 된 걸까.
-도 이제 알지 않을까.
좋은 사람 곁에는 좋은 사람들이 모일텐데, 내 주위엔 그냥 사람조차 보기 어렵다는 걸.
그건 꽤나 이상한 것이라는 걸.
곧 나는 이상한 사람이라는 걸.
아무리 발버둥쳐도 바뀌지 않는 내가 지겹다.
다른 사람을 함부로 말하지 말아야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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